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문단 편집) == 기타 == * 명칭을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2007년 출시된 게임은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모던 워페어 시리즈인데 콜 오브 듀티 4가 붙은 이유는, 3편까지만 해도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다가 처음으로 현대전으로 배경이 변경되어 아직 모던 워페어를 비롯한 부제 시리즈가 구분되지 않았던 시기이기 때문이다. 4편 넘버링을 모던 워페어가 가져가버린 탓인지 2008년 발매된 2차대전 배경의 월드 앳 워부터는 (일부 국가를 제외하면) 넘버 대신 부제가 붙고 있으며, 2009년 발매된 모던 워페어 2부터는 각 작품의 배경에 따라 별개의 시리즈가 구분되고 있다.]이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작품은 없었다는 점에 착안하여 명명한 것으로 보인다. [[배틀필드 1]]의 넘버링과 비슷한 케이스[* 정확하게 이쪽은 '배틀필드'라는 타이틀을 가진 게임이 없었기에 편의상 '배틀필드 1'이라 불리는 작품이 없었다. 배틀필드 시리즈의 첫 작품은 [[배틀필드 1942]].]라고 보면 될 듯하다. 다만 불과 3년 전에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드|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드"''']]라는 넘버링이 붙지 않은 모던 워페어가 출시되었기 때문에 총 3편의 모던 워페어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혼란은 불가피하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후 나온 2편과 3편은 이름뒤에 발매년도를 붙여서 구분시켰다. * [[블랙 옵스 4]]에 이어 [[PC]]판은 [[Battle.net|블리자드 배틀넷]]으로 독점 출시를 하며 더 이상 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 스팀으로 발매될 일은 없을 가능성도 커졌다. [[https://www.blizzard.kr/ko/call-of-duty/pre-register/|사전 등록 사이트]] 하지만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에서의 더빙이 혹평이라 본작도 걱정된다는 의견이 있다. 거기에다 사전 등록 사이트에 ''''만 15세 이상 사용자'''' 만 등록 가능하다는 문구가 있어서 전작처럼 15세 대상으로 더빙되어 욕설이 다 잘린다는 말도 있다. 그나마 시리즈 자체가 욕설이 넘쳐나서 더빙할 때 거의 다 가치치기를 당한 블랙 옵스 4보다는 욕설이 훨씬 적은 편인 모던 워페어 시리즈의 더빙이라서 상황이 나은 편. 다만 스토리나 연출상 잔인하고 충격적이다라는 말이 많다 보니[* 그 유명한 No Russian보다 더 충격적인 미션이 들어있다고 한다.] 사전 등록은 만 15세부터라 적어놓고는 구매시엔 만 18세만 가능할 수도 있게 하거나, 전작인 블랙옵스 4가 PC방 서비스용 15세 버전에선 좀비 모드만 삭제하고 멀티플레이와 블랙아웃만 플레이 가능한 것처럼 본작도 캠페인만 제외할 수 있다. 해당 사이트의 주의사항 2번에 향후 게임의 이용등급 분류결과에 따라 게임의 이용이 제한되는 연령의 사용자에 대하여는 별도의 고지 없이 이벤트 참가 신청이 취소될 수 있다는 문구 또한 명시되어 있다. * 미국 현지에서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 번들로 판매되고 있다.[[https://www.amazon.com/PlayStation-Pro-1TB-Console-Warfare/dp/B07YLCSHTP|$]] * 경쟁작인 [[배틀필드 시리즈]]의 최신작인 [[배틀필드 V]]가 좋지 못한 운영과 출시 전후 개발진이 한 여러 부적절한 발언으로 인해 지쳐가는 유저들에게 희망으로 뜨고 있고 실제로도 100인 PVP 정보가 공개된 이후, 배틀필드 유저들이 콜 오브 듀티로 이주하겠다는 상황마저 발생하는 중이다. 단 실제로 그럴 가능성은 희박할 것으로 보인다. 콜옵은 개인 플레이와 스피드한 교전이 중심이 되는 반면 배틀필드는 분대 플레이 기반에 대규모 탑승장비와 파괴 효과를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콜옵의 100인 모드가 기존 배틀필드 게이머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힘들 것이다. 실제로도 베타에서의 64인 지상전 모드는 배틀필드의 컨퀘스트와 감각이 크게 다르다는 평이 많았다. [[파일:mwnvg.png|width=500]] * 다크 에디션을 주문하면 실제로 65피트(약 19.8m) 내 어두운 곳에서도 식별이 가능한 [[야간투시경]]을 준다. 10년 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도 한정판 에디션 구매 시 야간투시경을 줬는데, DSLR을 머리에 얹어 놓은 것 같이 생긴 그 시절 야투경과는 달리 게임에 나오는 것 같이 4안 야투경(PNVG)의 형태를 하고 있다.[* 물론 외형만 흉내낸 것으로, 더미로 달려 있는 렌즈도 보인다.]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군사 장비와 기술을 체감할 수 있는 부분. [[:파일:attachment/modernwarfare2goggles.jpg|비교해 보자.]] * [[액티비전]]과의 분쟁 때문에 [[모던 워페어 2]] 이후로 [[인피니티 워드]]를 떠나고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로 이직했던 개발진들 중 일부가 복귀해서 참여한 작품이다. 다시 돌아온 원년 개발진에는 조엘 엠슬리(前 리드 캐릭터 아티스트, 現 아트 디렉터), 마크 그릭스비[* [[그릭스 하사]]의 성우를 맡기도 했다.](前 리드 애니메이터, 現 애니메이션 디렉터), 제프 스미스(前 레벨 디자이너, 現 멀티플레이 디자인 디렉터) 등이 있다. 이들의 복귀 경위에 관해서는 [[https://www.gameinformer.com/2019/08/19/why-so-many-former-infinity-ward-devs-returned-for-the-new-modern-warfare|관련 기사(영문)]]를 통해 대략적으로 알 수 있는데, 2016년 공개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드]]를 보고 깊은 인상을 받은 차에 새로운 모던 워페어 게임을 계획하고 있던 인피니티 워드 측에서 먼저 컨택을 해 [[타이탄폴 2|작업하던 프로젝트]]가 끝난 뒤인 2017년 이직한 것이다. 그리고 남아있던 리스폰 개발진 중 한 명이 [[에이펙스 레전드]]의 과금유도를 비판하는 유저를 [[https://www.pcgamer.com/uk/apex-legends-producer-calls-players-ass-hats-and-dicks-in-heated-reddit-thread/|비하하는 사건]]이 터지면서 이들의 이직이 재평가받기도 했다.[* 반면 조엘 엠슬리는 레딧에서 지속적으로 유저들과 피드백을 주고받는 등 이와 매우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명언|캠페인에서 사망할 시 명언]]이 뜨는 것이 부활하였다. 여기에 아울러, 인피니티 워드의 전작인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인피니트 워페어]]처럼 명언 외에도 작중 배경을 설명하는 짤막한 텍스트도 나온다. 인피니트 워페어에서는 명언이 나오지 않은 대신 작중의 적대 세력인 SDF에 대한 설명과 막장 행각들이 소개되었다. * 모던 워페어 시리즈의 몇몇 부분을 오마주한 모습이 보인다. 모던 워페어 1편의 명대사 중 하나인 과일 죽이는 솜씨가 뛰어나군![* 이에 대해 알렉스는 어디서 들어 봤다고 메타 발언을 한다. 이는 한국어판 한정으로, 원문의 뉘앙스는 조금 다르다.] 승무원 사살에서 프라이스의 명장면인 시가씬과 We are leaving! 모던 워페어 3에서 소프가 사망하는 미션의 창문 건물이 그대로 나오는 등 시리즈를 해온 유저들이 즐거워할 만한 요소가 많다. 다만 후반부에 카일과 프라이스가 나누는 대화 중, "[[충격과 공포(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Shock and awe]]"라는 대사를 하는데, 이를 "뚫어야지"로 번역을 대충 퉁쳐버려서 오마주 하나를 날려먹어버렸다. * 엔딩에서 프라이스가 [[맥밀란 대위|맥밀란]]과 함께 프리피야트에서 자카예프를 반 죽였다고 언급하거나 카마로프가 베이루트에 대해 감사[* 기존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모던 워페어 1편]]에서 니콜라이를 구출하는 미션 중 카마로프가 프라이스에게 "베이루트에서는 신세를 졌다고 칩시다."라고 언급하는 부분이 나온다.]를 하는 등 리부트판이지만 기존 세계관과 어느 정도 비슷하게 진행된 세계관으로 보인다. * 게임이 출시된 지 6개월가량이 지났음에도 100기가나 되는 용량 때문에 하드 용량이 부족해 일부 [[PC방]]에선 플레이가 불가능하고 블랙옵스4처럼 그래픽카드 업데이트 문제 등 한국의 pc방 게임 문화에 맞추기엔 여러 난관이 많아 큰 흥행은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게임 자체가 난국이라 아예 매치가 안 잡힐 정도로 흥행이 안 된 블랙옵스4와는 달리 모던워페어는 워존같이 흥한 모드가 나오고 해서 그럭저럭 한국에서 게임을 하는 데 큰 지장은 없는 편이다. * 협동전에서 쓰러진 아군을 소생하다가 버그가 발생하여 3인칭으로 시점이 바뀌기도 한다.[[https://www.reddit.com/r/modernwarfare/comments/gbkvvd/accidental_3rd_person_gameplay_from_survival_mode/|#1]], [[https://www.reddit.com/r/modernwarfare/comments/gdgl82/sothe_guy_i_was_reviving_left_and_game_which_let/|#2]] 그냥 강제로 3인칭으로 바뀌기만 한 것이 아니라 모션이나 조준 등에서 제대로 3인칭이 완성도 높게 구현된 걸 보면 모던2 시절과 마찬가지로 3인칭 모드를 계획해 어느 정도 구현해 놨다가 실 게임에는 관련 모드를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못내 아쉬웠던건지 인피니티 워드는 후속작인 [[모던 워페어 II]]에서는 협동전에 실시간 1인칭-3인칭 전환 시스템을 정식으로 추가했고, 멀티플레이나 워존에도 3인칭 플레이리스트를 넣기도 했다. * 욕을 안 잡기로 유명한 콜오브듀티 시리즈이지만, 5월 말에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finityward&no=85828|인종차별성 욕설을 자주 사용하는 등의 혐의로 한 유저의 계정이 영구 차단되었다.]] 인종차별 등의 혐오 표현은 본작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 및 커뮤니티 등에서도 중한 제재 사유에 보통 포함되며, 그 자체도 별로 좋지 못한 행위이다. 또 비단 인종차별적 욕뿐만이 아니라 [[중국|특정 국가]]를 비하하거나 그 국가의 [[시진핑|정치적 이슈]], 혹은 그 국가에서 퍼진 [[COVID-19|전염병]] 등에 대한 드립이나 닉네임 등도 차단 대상이라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나오는 판국이니[* 배급사인 액티비전-블리자드가 친중국 성향의 기업이라는 건 유명한 이야기다보니 그냥 루머로만 치부하기도 힘들다.] 알아서 자제하는 게 좋지만 아무래도 본작 핵 유저들 대부분이 중국인들이다보니 비중국 유저들은 그러기가 좀 힘들 듯하다(…). * 유튜브 채널 ‘레드셀’에서 한국 [[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전직 대원들이 모던 워페어의 미션을 하면서 실제와 비교하는 플레이 영상이 큰 인기를 얻었다. 디테일한 설명에 리얼하다고 국내외 유저들이 모두 감탄 중이다. * 대한민국에선 [[맥콜]]과 콜라보 이벤트를 했다. 이른바 '''맥콜 오브 듀티'''. [[https://news.blizzard.com/ko-kr/blizzard/23495679/%EB%8D%94%EC%9C%84%EC%99%80-%EA%B0%88%EC%A6%9D%EC%9D%84-%ED%95%B4%EC%86%8C%ED%95%98%EA%B8%B0-%EC%9C%84%ED%95%B4-%EB%A7%A5%EC%BD%9C-%EC%98%A4%EB%B8%8C-%EB%93%80%ED%8B%B0%EA%B0%80-%EC%B6%9C%EB%8F%99%ED%95%A9%EB%8B%88%EB%8B%A4|#]] * 더미 내지 아직 사용되지 않은 데이터가 게임에 좀 있는 편으로, 이 중에는 제작 도중 비현실적이라는 이유로 [[https://www.gamesradar.com/call-of-duty-modern-warfare-nearly-had-a-zombies-mode-and-weve-just-got-our-first-look-at-it/|폐기된 좀비모드]]의 파일[* 해당 컨셉아트는 본작과 인피니티 워드의 전작인 인피니트 워페어에서 장비 디자인을 맡은 바 있는 Aaron Beck이 공개했다. 초기 기획안대로면 대충 좀비 사태 때문에 망해버린 조국에서 살아남은 러시아 군인들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였다고 한다. 이후 할로윈 특집으로 좀비로얄 모드가 등장하긴 했지만 해당 콘셉트 아트와는 디자인, 컨셉 면에서 겹치는 게 없다.], 사실상 완성되어있는 [[레밍턴 M700|R700]], [[AA-12]] 등의 미공개 무기들, 배틀패스제로 선회하기 전에 계획했던 시리즈 전통의 케어 패키지/드롭박스 관련 시스템, 그리고 블랙 옵스 시리즈의 [[프랭크 우즈]]의 보이스 파일들 등이 있다. 시즌 1때부터 데이터마이닝으로 존재가 확인되었는데 오랫동안 쓰이지 않아 더미데이터가 된 줄 알았던 [[B&T APC]]도 결과적으로 시즌5에서 출시되었으니 미사용 데이터 상태의 무기들도 추후 정식으로 업데이트될 가능성이 높다. [[https://www.youtube.com/watch?v=WABAKX_CF64|프랭크 우즈의 경우 다른 오퍼레이터들처럼 공격이나 피격 혹은 처형 시 대사들이 모두 준비]]되어 있으며, 원래는 영어 음성 파일만 있었으나 이후 시즌5 때 한국어판 데이터마이닝을 해본 결과 한글 더빙된 음성 파일들도 추가되었음이 밝혀지며 추후 트레이아크의 콜 오브 듀티 신작과 본작의 워존 연계를 위한 초석으로 프랭크 우즈 오퍼레이터가 출시될 것이라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었고, 이후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블랙옵스 콜드 워]]가 정식으로 발표되면서 예약 구매 특전으로 우즈 오퍼레이터를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레밍턴 M700|R700]], [[AA-12]]는 각각 SP-R, JAK12라는 이름으로 시즌 6에서 등장하였다. 콜드워가 나오고 모던워페어의 공식 사후지원이 끝난 시점에서는 Skorpion EVO와 SIG MG338의 데이터가 각각 CX-9와 RAAL이라는 이름으로 남아있었고 워존에서도 가끔 드랍되어 써볼 수 있었다. 비슷한 시기에 유출되었다가 오랜 기간 소식이 없었던 마카로프 권총이 2021년 4월 16에 기습적으로 출시, CX-9는 2021년 8월 4일에 소프 맥태비시 오퍼레이터와 함께 출시, RAAL은 8월 25일에 출시됨으로써 더미 데이터 내의 총기는 모두 등장하게 됐다. * 출시 당시 밸런스와 맵 디자인 등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다음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후속]][[콜 오브 듀티: 뱅가드|작들]]이 전부 모던 워페어보다 못하는 퀄리티와 게임성을 보여줘 2년째 재평가를 받고 있다. 심지어 후속작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조차 본작보다 못한 게임성때문에 최근까지 재평가를 받고 있다. * [[2022년]]에 [[인피니티 워드]]가 제작하는 공식 후속작이 나올 예정인데 뱅가드가 발매되기도 전에 유출된적 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항목 참조.]] [[분류: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